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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울원전 5호기 이어 월성 3호기도 발전 재개 날 짜 : 2017-08-30


한울원전 5호기에 이어 월성 3호기도 발전을 재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 3월 11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3호기에 대해 25일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안위는 정기검사 과정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6개 항목에 대한 검사 결과, 관련 기술기준을 만족해 원자로 임계 및 안전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사과정에서 예비디젤발전기실 내 화재 불꽃감지기의 수량과 위치의 적절성 재검토 필요 등 7건을 지적했고, 지적사항은 원자로 재가동 등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안전성 증진을 위해 사업자가 제출한 개선대책의 이행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원안위는 또 이번 정기검사에서 증기발생기 및 원자로 건물 등에 대한 심층점검도 병행했다.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이를 제거 완료하고, 확대검사를 통해 전열관이 건전함을 최종 확인했다.
아울러 원자로 건물 내부에 설치된 앵커정착부와 관련 시공도면 및 비안전등급 설비를 지지하는 앵커정착부의 지진기준 적절성을 점검한 결과, 모두 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토대로 월성 3호기에 대한 재가동을 승인하고, 향후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9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원안위는 이날 한울원전 5호기의 재가동도 승인했다.
한울원전 5호기는 지난 7월 5일 원자로냉각재펌프 4대 중 2대가 정지돼 원자로보호신호에 의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된 바 있다. 원자로냉각재펌프 정지 원인은 발전소제어계통 전자카드에 내장된 부품의 절연성능 저하로 인해 원자로냉각재펌프 전원공급 차단기가 개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안위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25일 23시 07분쯤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전자카드 고장으로 인한 냉각재펌프 정지와 관련해 유사 사건 재발방지 대책을 한수원에 요구했으며, 한수원은 동일부품이 사용된 전자카드(총 502매)에 대해 확대점검을 수행하고, 차단기와 관련된 입력회로 이중화 설계개선을 통해 설비 신뢰성을 높였다.

- 전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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